11. 오스트리아
diary – 11. Austria
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은 음악으 도시여서 나랑 안친하므로 패스!
하지만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독일 뮌헨으로 넘어올 때 오스트리아를 지나서 왔는데, 자연 경관이 끝내주게 아름다웠다.
바닥은 꼭 누가 손 본 것 처럼 전부 파란 잔디가 깔려있고, 그것보다 조금 짙은 녹색의 침엽수들이 산을따라 자리잡고 있다. 산 위로 안개가 쌓여있고, 산과 산 사이에 다리로 만들어진 높은 차도는 밑에서 보는 사람을 아찔하게 만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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